비만 원인과 질병 예방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만 원인과 질병 예방밥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만의 경우 일반적으로 체중이 많은 사람을 말하지만 근육이 많은 사람이어도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한 상태가 되면 비만이라고 말합니다. 현대인들의 많은 성인병의 기초가 되는 비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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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원인

1. 열량 불균형

음식으로 섭취되는 열량이 소모되는 열량보다 많아질 때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2. 과식

뇌의 신경조직 중 특히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신경이상은 과식을 일으켜 비만을 오게 합니다.

3. 열량소비의 감소

비만한 사람은 비만하지 않으사람에 비해 활동적이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4. 유전적 요인

부모가 정상체중일때 9% 한쪽 부모가 비만일 경우 41% 양쪽 부모가 비만일 경우 73%로 자손의 비만확률이 증가합니다.

5. 환경적 요인

과식, 운동부족, 잦은 외식 등 식용이 자극되는 환경이 원인입니다.

또한 사회. 경제적으로 지위가 높을수록 비만의 경향이 더 낮다고 합니다.

6. 2차적 원인

신경 및 내분비 질환 ( 시상하부질환, 쿠싱증후군, 갑상선 기능저하증 등)에 의한 원인으로 체중이 증가합니다.

부신피질호르몬, 정신병 치료제 등 복용 시 비만유발의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비만과 질병

비만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질환들을 일으키며 제충을 감량하면 이러한 질환의 위험이 감소됩니다.

 

당뇨병

대부분 2형 당뇨병과 관련이 있으며 비만인 당뇨병 환자의 경우 체중을 10% 이상 줄이면 혈당 조절이 개선됩니다.

 

이상지질혈증

체중을 10kg 줄이면 혈청 콜레스테롤은 10% 감소하고 중성지방은 30% 감소합니다.

 

고혈압과 관상동맥질환

제충을 10% 줄이면 혈압이 10~20 mmHg정도 떨어지며 혈액 응고 이상이 개선되어 관상동맥질환의 발생 위험을 줄입니다.

 

암

남성에게서 전립선암, 대장암의 발생과 관련이 있으며 여성에게는 난소암, 자궁내막암, 유방암의 발생과 관련이 있습니다.

 

 

 

비만과 관련된 질환

정상보다 3배 증가	2~3배 증가	1~2배 증가
당뇨병 담석증 이상지질혈증 호흡장애 수면 무호흡증	관상동맥질환 (협심증, 심근경색증) 고혈압 퇴행성 관절렴 고요산혈증 및 통풍	암 (유방암, 자궁내막암, 대장암) 성호르몬 이상 다낭종성 난소 질환 불임 요통

 

 

 

 

 

비만을 부르는 습관과 예방수칙

비만습관	예방 수칙
1인분량이 너무 많다	제공된 음식을 반으로 나누어 두 끼 식사가 되도록 조절한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먹는다	식사 및 간식 시간을 계획한다 식사시간 외에 다른 여가활동을 한다
고열량 식품을 즐긴다	식품 선택 시 식품의 영양소와 열량에 대한 영양표시를 확인한다 고열량 식품 섭취시 반드시 운동을 한다
음식을 매우 빨리 먹는다	음식 섭취시 오래 씹는 습관을 유지 한다. 씹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먹는다
분노, 우울감, 외로움 등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폭식을 한다	가벼운 운동 또는 취미생활을 만들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음식을 보거나 냄새를 맡으면 과식하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	식용이 느껴질 때는 가벼운 산책으로 식용을 억제한다
TV시청, 컴퓨터, 독서를 하면서 음식을 습관적으로 먹는다	식사는 한장소에서만 한다 음식을 먹으면서 다른 일을 하지 않는다
모임에 가면 과식한다	배가 부르면 더이상 먹지 않는다 식사 시 많은 음식을 식탁에 올리지 않는다

 

 

 

비만 예방방법

비만 예방방법은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을 통한 생활수칙 10가지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1. 적정체중과 적정 허리둘레 유지하기.(남성 90cm. 여성 80cm 미만)
2. 소아청소년기 비만은 성인 비만의 시작이므로 반드시 관리하기.
3. 비만일 때는 1차적으로 현재 체중의 5~10%정도를 감량
4. 체중조절은 식사조절, 규칙적인 운동 및 좋은 생활 습관과 함께 하기.
5. 식사는 적정 열량으로 외식과 가공식품 이용을 줄여 균형 있게 섭취하기.
6. 술은 금주 또는 하루 남선 2잔 여성 및 노인 1잔 이하로 적정 수준 지키기.
7. 과식과 야식을 피하고 스트레스 관리하기.
8. 과식과 야식을 피라고 스트레스 관리하기.
9.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체중감량 실천하기.
10. 감량 노력해도 제중이 줄지 않고 계속 증가한다면 비만전문가의 도움받기.

 

마무리

네 오늘은 이렇게 비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0년 비만유병률이 31.6%에 달할 정도로 비만인구가 많아졌는데요.

현재 치료가 필요한 고도비만환자는 200만명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꼭 관리하셔서 기타 성인병이 오지 않게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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