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인박테리아 STSS 증상 및 예방법

 

 

요즘 엔화가 저렴해지면서 일본여행을 가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최근 일본에서 연쇄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STSS는 치사율이 높은 위험한 질병인데요

최근 여행을 다녀오셨거나 여행을 갈 예정이신 분들은 한번 

오늘 제 글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일본의 STSS 환자 급증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까지 STSS환자 수가 977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지난해 최고 기록을 이미 넘어선 주치인데요.

STSS는 주로 30대 이상 성인에게 많이 발생하고 

피부상처를 통한 감염이 주된 경로로 알려져 있습니다.

 

 

 

 

STSS의 증상과 위험성

STSS는 근육 주변 괴사와 같은 심각한 증상을 동반하는데요.

중증화될 경우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이어져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자의 경우 발병 48시간 내에 사망하기도 하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라 더 위험한데요.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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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S 예방방법

일본여행 중이거나 일본방문 시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1. 손 씻기

2. 기침 가려서 하기

3. 상처 소독

 

만약 피부발적 및 통증이 있다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합니다.

 

 

 

 

일본여행 시 주의사항

혼잡한 관광지나 공공장소에서 더 주의해야 하는데요.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는 감염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항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를 자주 사용합니다.

또한 여행 중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만약 상처가 났다면 즉시 깨끗한 물과 비누로 씻어낸 후

소독제를 사용해 소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행코스와 가까운 병원이나 의료기관의 위치와

연락처를 미리 알아둬서 긴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고 여행자 보험을 가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네 오늘은 이렇게 일본 식인박테리아 STSS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겁게 여행 갔다가 질병에 걸리면 너무 절망적일 것 같습니다.

미리미리 대비해서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